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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강아솔이 들려주는 제주의 음색
제주출신 강아솔이 들려주는 제주의 음색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8.04 15: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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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8월 8일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 ‘생각의 여름’
강아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오는 8일 오후 6시에 토요박물관 산책 공연 행사로 강아솔의 <생각의 여름> 음악회를 진행한다.

제주 출신 강아솔은 담담한 목소리와 진솔한 노랫말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이다. 지난 2012년 정규 앨범 1집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으로 데뷔했다.

강아솔은 제주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제주에서 지냈기 때문인지 그녀의 음악에서는 제주 바다와 바람이 느껴진다.

이번 음악회는 자신의 앨범 수록곡을 중심으로 ‘하도리 가는 길’을 비롯해 ‘4년 전 5월 그때의 우리’ 등 제주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노래를 선보이는 강아솔을 주축으로 피아노의 김윤선, 베이스 이동준이 함께한다.

입장권은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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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훈 2015-08-04 16:54:05
지적 감사합니다^^

ㅇㅇㅇ 2015-08-04 16:42:27
메인에 날짜 잘못 됐어요~ 8월 8일 토요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