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월 18일부터 ‘도호쿠 미’ 전시
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 17일간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일본의 공예와 민예 - 도호쿠(東北)의 美’ 전시를 갖는다.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 도호쿠 지방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지역의 도예, 칠공예, 염직, 금속공예, 죽공예 등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 가운데는 판화가 무나카타 시코, 도예가 하마다 쇼지를 비롯한 거장 작가들의 작품도 포함돼 있다.
관람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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