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지하상가는 오는 8월5일부터 7일)까지 메르스 극복을 위한 ‘쿨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8월5~6일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사진 인화, 지하상가 대표 캐릭터 ‘아르미’ 퍼레이드,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체험, 아르미 가면 제작 체험을 지하상가 안에서 체험 할 수 있다.
8월 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일류 모델들이 펼치는 란제리 패션쇼와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제주중앙지하상가 안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와 점포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쇼핑을 하는 고객을 상대로 2000만원 상당 상품권을 복권으로 증정한다.
복권은 5만 원 이상 구매 때 1매, 10만 원 이상 2매, 20만 원 이상 구매 시 3매를 받을 수 있따. 복권은 제주중앙지하상가조합 사무실에서 상품권으로 교환 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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