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취약계층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가족나들이, 목공체험 만들기 프로그램, 난타공연, 영화관람 등을 운영한다.
아동 프로그램은 건강·구강검진,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과 소방안전, 응급처치교육, 친구들과 같이하는 문화체험 등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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