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에 진성한 전북서부지부장(55)을 27일자로 발령했다.
신임 진 본부장은 서울 보성고, 홍익대, 창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1987년 중진공 종합계획실에 입사해 투자사업처, 감사실, 국방대학교, 전북서부지부장 등을 거쳤다.
진 본부장은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의 건강과 성공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임 김병호 제주지역본부장은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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