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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도민감사관, 해변・주요관광지 등 점검
감사위-도민감사관, 해변・주요관광지 등 점검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7.2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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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위원장 오창수)가 해변과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관리·운영 실태를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점검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해변으로 지정(고시)된 이호테우해변 등 11곳, 제주돌문화공원 등 주요 관광지 6곳, 올레코스 4곳, 도서지역 등 25곳에 대해 도민감사관 44명과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별 주요 점검사항은 해변은 해변별 종합상황실 등 운영실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대책, 부당요금 징수 등 상거래질서 문란행위, 해변 기능ㆍ편의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해변 환경오염 및 쓰레기처리 실태 등이다.

주요 관광지 및 올레코스, 도서지역은 관광객과 이용객에게 불친절 행위, 관광지 시설물과 안내표지판 정비 상태, 관광지 환경정비 실태, 관광지 주변 불법 상행위 등 무질서 행위 등이다.

도민감사관들은 2015년 5월 1일 제6기 도민감사관으로 위촉돼 44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시정․개선․건의 요구 40여 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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