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소장 박두원)이 노루생태관찰원 방역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루생태관찰원은 작은소참진드기 구제를 위해 진드기 출몰시기(4~11월) 이전인 3월부터 진드기구제를 위해 방역차량 등을 이용 주 1차례 진드기 구제를하고 있다.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탐방객들이 주로 활동하는 상시관찰원과 놀이터, 생태연못, 탐방로 등에 집중적으로 진드기 구제가 이뤄지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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