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보건소, 식습관 전시회 27일 여성문화센터서
현대사회 식품의 다양화로 인해 식생활습관이 변화로 웰빙식품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식습관 교정을 위한 식단전시회가 열렸다.
남부보건소는 고혈압ㆍ당뇨예방을 위해 27일 여성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및 당뇨예방을 위한 식습관 교정 식단전시회 행사를 펼쳤다.
또 소금, 설탕, 기름량 알기 등 홍보 패널 등 20점, 고혈압ㆍ당뇨예방 식사요법의 원칙을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홍보책자 등 19점, 체지방분석검사, 개인의 영양상태도를 판정하여 처방하는 서비스도 실시했다.
아울러 시식코너운영으로 영양상의 불균형과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건강문제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올바른 영양정보와 건강한 식생활습관 교정 기회를 제공했다.
남부본거소는 고혈압과 당뇨예방에 맞는 저염식 및 열량의 식단을 전시하고 처방, 알맞은 식단 지정과 직접 시식함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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