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내가 줄넘기왕”…결전의 날이 밝았다
“내가 줄넘기왕”…결전의 날이 밝았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7.06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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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3~6학년 대상으로 9일과 10일 교내 줄넘기 경진대회
 

결전의 날이 밝았다.

남광초등학교(교장 김성덕) 학생들이 교내 줄넘기 대회를 앞두고 맹연습에 돌입했다.

남광초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줄넘기 경진대회를 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될 남광초 교내 줄넘기 경진대회는 오래 뛰기, 구보로 뛰기, 이중 뛰기, 솔개 뛰기, 번갈아 뛰기, 마주서서 같이뛰기, 8자 마라톤 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여기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아침활동 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 저마다 줄넘기왕을 꿈꾸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남광초는 교내 줄넘기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선발, 도내 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시킬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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