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4일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 ‘토요꿈나무교실’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학습 향상과 재능, 정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로 구성돼 있으며 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24개의 강좌에 500여명의 어린이가 등록해 12월 중순까지 학습 활동을 하게 되는 데, 토요 휴업제가 실시되면서 어린이와 부모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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