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효돈동우체국에서 근무하는 고형훈 주무관(56)은 올해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고 주무관은 1994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이래 서귀포우체국, 서귀포중문동우체국, 서귀포중앙동우체국, 위미우체국 등 30여 년 동안 여러 우체국에서 근무하며 최일선 직원으로 제주지역 우정서비스 발전에 노력해 왔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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