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이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총화상’을 받았다.
제주축협은 △마늘 수확 일손 돕기 등 나눔축산 운동 전개 △보들결 제주한우 브랜드 출범의 주도적 역할 수행 △복합문화센터 개관을 통한 소비확대 여건 조성 △‘축산글로벌 경영대학’운영에서 좋은 평가로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
지난 1일 서울 충정로 소재 농협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54주년 기념식에서 제주축협은 상패을 받았다. 앞으로 유공직원 표창과 포상금 400만원도 받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부문 △계통사무소 유대증진과 직장문화 인화단결 부문 △사회봉사와 농정 대외활동 부문 △자기계발과 제도개선 직무능력 부문 △업적추진 등 부문을 평가하여 우수조합을 선정·시상하는 최고상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