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오후 7시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정의당 제3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2015년 전국 동시당직선거 제주도 합동유세가 7월 2일 오후 7시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는 노회찬 전 대표와 심상정 의원, 노항래, 조성주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와 김형탁, 배준호, 이정미 등 3명의 부대표 후보가 나서고 있다.
또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 후보로는 현 위원장인 김보성 후보가 단독 출마했고 부위원장 후보로는 송은신 후보와 김대원 후보가 입후보했다.
정의당 전국 동시당직선거 투표는 7월 6일 온라인투표를 시작으로 7월 10일 현장 투표, 7월 11일 ARS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다. 온라인투표 마감은 7월 9일 오후 6시까지다.
개표는 7월 10일 당 대표와 부대표 후보자 선출 선거를 제외한 모든 선거 개표가 이뤄지며, 7월 11일에는 당 대표와 부대표 후보자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