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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1차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20일부터 시작
올해‘1차 지식재산권 집중교육’ 20일부터 시작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6.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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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차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이 6월20일 도내 중소기업과 도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제1차 교육은 배성렬 변리사(특허법인 정안)를 강사로 ‘강한 특허 창출 및 권리화’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 및 특허출원 방법 △특허정보 검색의 절차와 방법 △특허분쟁 사례 및 대응 전략 등 특허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내용과 특허경영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교육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둬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주간 모두 20시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다음 2주차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6월27일 김보정 변리사(미주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강한 상표 창출 및 권리화’이란 주제로 제주관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현장에서 많이 이용하는 특허검색시스템 등을 직접 활용해보는 실습 교육도 함께 할 예정이다.

3주차(7월4일)는 디자인 분야, 4주차(7월11일)는 특허기술 가치평가 교육이 계속 이어진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들이 중소기업 실무종사자가 대다수인 것을 감안, 일정을 토요일 시간대로 조정, 교육에 수월하게 참여하도록 했다”며“이 교육과정을 통해 지재권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효율적인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내 지식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할 수 있고, 교육 수료 후 센터지원사업과 연계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지식재산센터 김석훈, 강태훈 컨설턴트(☎064-759-2555)에게 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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