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훈련연구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JITC)가 발리 프로세스 지원사무소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올해 4번째 워크숍을 개최한다.
‘피해자 중심 접근방법 강화: 아태지역의 인신매매 피해자 식별, 지원 및 보호’를 주제로 내건 이번 워크숍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부처 관료, NGO 관계자 등 12개국에서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워크숍 기간동안 제주국제공항과 100고지 습지를 찾을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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