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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메르스 예방 조치 시행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르스 예방 조치 시행
  • 한국건강관리협회
  • 승인 2015.06.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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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건강증진의원(원장 구정서)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 증가 추세에 따른 감염예방 수칙을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건강검진기관으로서 안전한 검진을 위해 방문하는 모든 내원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세정제를 사용해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문하는 내원객 모두에게 휴대용 소독티슈를 제공해 메르스 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 예방 및 신고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고객 안내 시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행동지침을 숙지시키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치료가 아닌 건강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곳으로, 안심하고 건강검진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건강검진기관이다.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사항>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코올 손 세정제를 사용

- 기침, 재채기 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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