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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앙로터리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서귀포 중앙로터리에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5.05.2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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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경찰대, 6월 1일부터 CCTV 2대 본격 운영키로

서귀포 중앙로터리 등 주요 혼잡 지역에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가 설치된다.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6월 1일부터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고정식 CCTV 2대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앙로터리는 서귀포시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고질적인 불법주정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단속 구간은 이기혁 법무사~중앙로터리~맥도널드까지 구간 340m와 중앙로터리~서문로 한국농자재 150m 구간이다. 주정차 단속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다.

특히 그간 로터리 내 상습적인 교통혼잡을 일으켜온 버스 정류장 및 안전지대 등 절대주차금지구역 내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는 유예시간 적용 없이 곧바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이와 관련, 이달 초부터 주요 도로변에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왔고 28일 오전에는 경찰서 및 교통행정과, 중앙동, 천지동 등 유관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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