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는 1억2500만원을 들여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 숙박시설(28객실)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신속, 정확하게 초동 대처하고 이용객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숲속의 집 18객실에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갖춘다.
산림문화휴양관 10객실은 6월 한 달 동안 낡고 오래된 욕실을 리모델링하고, 전기온 돌판넬 교체, 방수시설 등을 하기로 했다.
박두원 절물생태관리사무소장은“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세계인이 찾는 명품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