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그랜드호텔(대표 양경홍)이 프리미엄 와인을 특별한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팜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 22일 진행될 ‘와인위드퍼니’로 트라비체 아르헨티나 와인과 함께한다. 이 와인은 세계 굴지의 여러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수차례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한일 절충식 코스메뉴로 돌문어야채죽, 밀쌈연어말이와 전복, 황돔유비끼 우럭 해초모듬, 도미머리술찜, 감귤장작 흑돼지오겹살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식전 에피타이저 치즈 4종과 올리브 크래커, 신선한 계절 과일과 아기자기한 카나페 등 다양한 핑거푸드도 있다.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요금은 세금·봉사료를 포함해 6만원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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