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교장 김성덕) 학생 2명이 지난 19일부터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출전 선수는 6학년 고제웅 학생과 5학년 강다민 학생이다. 고제웅 학생은 e-스포츠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강다민 학생은 초등부 육상 포환던지기에 나서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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