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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중국인들의 가슴도 울린다
제주해녀, 중국인들의 가슴도 울린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5.13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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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방송 ‘주말출발’, 제주해녀 모두 9차례 방송 예정
제주해녀를 영상에 담고 있는 심양방송.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제주해녀는 중국에서도 관심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국 심양방송 뉴스채널 예능프로그램인 ‘주말출발(周末出发)’ 제주해녀특집 팸투어를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해녀를 중국에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심양방송은 심양을 포함한 중국 요녕지역 8개 도시 2400만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주말출발’은 4명의 중국인 출연자가 국내외의 인문학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찾아 직접 체험에 도전하고, 그 지역 특유의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심양방송은 이번 제주해녀특집을 통해 해녀와 함께 한라산 등반, 올레길 트래킹, 전통시장 등 제주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도 소개하게 된다.

제주촬영분은 5월 넷째주 금요일 저녁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방송되며, 일요일 재방송을 포함해 모두 9회에 걸쳐 공중파를 타게 된다.

심양방송 관계자는 “인문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해녀들을 직접 방송으로 다룰 수 있어 매우 만족할만한 화면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도 “제주해녀는 그 독특함 때문에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 어촌계 등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관광 상품의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제주해녀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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