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도로 위 불법․무질서 행위,1591건 단속․정비
도로 위 불법․무질서 행위,1591건 단속․정비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5.0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0일까지 과태료 12건에 750만원 부과 징수

제주시는 도로 위 각종 불법 행위 1591건을 단속․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단속․정비 내용은 노점상, 노상적치물, 불법 도로점용,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과 훼손된 도로시설물 정비 등이다.

제주시는 불법․무질서 근절 100일 운동을 시작한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노점상 218건 △노상적치물 1279건 △과적차량 3건 △건설기계 불법주기 85건 △불법 도로점용 6건 등을 단속·정비했다.

단속 추진과정에서 불법 행위자에 과태료를 △과적차량 1건에 40만원, △불법주기 건설기계 6건 30만원을 △불법 도로점용 5건에 680만원 등 모두 12건에 750만을 부과·징수했다.

도로 이용에 불편을 주는 시설물 가운데 △갈매기 표지판 17개 △볼라드 22개 △스틸 그레이팅 27개 등 훼손된 도로시설물 66개를 정비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