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4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352km해상에서 선장 서모(39. 부산시 금정구)씨 등 8명이 승선해 있는 제주선적 제901동성호(29톤, 연승)가 조업을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 하다는 구조 요청이 옴에 따라 광역경비 중인 구난함을 급파 구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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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4시께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하면서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해경은 남제주군 마라도 남서쪽 352km해상에서 선장 서모(39. 부산시 금정구)씨 등 8명이 승선해 있는 제주선적 제901동성호(29톤, 연승)가 조업을 하던 중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 하다는 구조 요청이 옴에 따라 광역경비 중인 구난함을 급파 구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