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집중치료 위해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소속 홍기철 의원이 상태가 호전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에 따르면 홍기철 의원은 출혈이 많지 않아서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며, 뇌혈관 집중 치료 때문에 지난 26일 낮 제주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분간 홍 의원은 재활치료를 병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은 지난 25일 낮 12시쯤 화북동 지인의 집에서 쓰러져 뇌출혈 진단을 받고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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