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후 (주)제주막걸리 대표가 2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철)에 ‘노란리본 희망나눔’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출소자들의 긴급 원호금 또는 재범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이게 된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상후 대표는 지난 1992년부터 출소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 및 자립을 위한 지원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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