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정보과 문성희 경위가 ‘2015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발됐다.
문 경위는 지난 21일 경찰청 주최로 정보국 회의실에서 열린 ‘2015 베스트 정보관 인증식’에서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됐다.
문 경위는 1992년 순경 공채로 입문한 뒤 2001년 1월부터 제주경찰청 정보과에서 기획정보 분야를 담당하며 지난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 경위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경찰로서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동료들과 함께 영광을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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