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제주화북동우체국이 4월27일부터 우정서비스(우편,예금,보험)를 시작한다.
기존 신산로1길에 자리한 제주동문우체국은 건물을 빌려 운영하다 임대기간이 끝남에 따라 삼화지구로 새로 지어 옮겨 우체국 이름을 제주화북동우체국으로 바꿔 운영한다.
제주화북동우체국은 화삼로 1(화북1동 1019-6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홍지석 제주화북동우체국장은 “주민이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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