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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제주 환경을 말한다!
2006 제주 환경을 말한다!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6.10.18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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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제주환경 관련 백서 발간

제주의 청정환경과 또 계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제주 환경의 현안을 새롭게 조명한 '2006 제주 환경을 말

한다'가 발간되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002년부터  제주지역 환경현안과 관련한 환경운동백서를 발간해오고 있는데 이번 백서에는 '개발로 무너지는 제주, 희망은 있는가?'라는 주제로 제주환경을 다루고 있다.

'2006년 환경백서'는 한반도 최대 상록활엽수림에 들어서게 된 묘산봉 관광지구, 환경영향평가 버스안 날치기 통과 등으로 문제가 되었던 한라산 리조트 개발사업, 세화. 송당 온천지구 송악산 관광지구, 향후 제주지역을 뜨겁게 달굴 제주 군사기지 등 제주지역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환경현안을 다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환경운동연합은 간담회를 통해 제주 개발의 역사와 개발의 형태 등에 대한 과정과 결과에 대해 현안별 접근을 통해 개발의 문제점을 짚었다.

이외에도 백서에는 환경운동연합이 중점적으로 활동하던 제주의 하천정비사업에 대한 고찰과 제주지역 환경교육의 반성과 과제를 다루고 있다.

또 자연해설가가 추천하는 제주의 생태기행을 제주관광의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는 생태관광으로 적합한 기행지와 제주의 생태문화를 소개한다.

곶자왈 제주생태계의 오아시스편에서는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이번에 발간한 백서를 통해 "특별자치도의 출범과 세계자연유산 등재신청을 통해 세계속의 생태도시로 다시 태어나고자 하는 제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진단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발간 소감을 말했다.

또 "이와 같은 진단을 통해 기존의 원형을 파괴하는 대규모 개발 정책을 소규모 또는 최소한의 개발정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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