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과 2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패가 전달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12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1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공룡랜드 홍종훈 상무와 ‘2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타미우스앤골프빌리지 한철수 팀장에게 각각 선정패를 전달했다.
공룡랜드 홍종훈 상무는 2008년 공룡랜드에 입사한 뒤 화석발굴, 허브화분 만들기, 박물관 노닐기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타미우스앤골프빌리지의 한철수 팀장은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각종 이벤트 개최를 통해 회원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