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등학교(교장 김승진)와 의귀해병전우회(회장 김태옥)가 9일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단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지도는 물론 부적응 학생 선도 활동에 힘쓰기로 했다.
의귀해병전우회는 3월 9일부터 내년 3월 9일까지 학교 주변 선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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