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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대수필가회, ‘화수분의 풍경과 손짓들’ 펴내
문학시대수필가회, ‘화수분의 풍경과 손짓들’ 펴내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5.03.04 05:3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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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대수필가회(회장 윤수영)는 지난 2014년 12월 제3집 ‘화수분의 풍경과 손짓들’ 동인지를 세상에 펴냈다.

윤수영 회장은 ‘책을 내면서’에 “세상은 혼란스럽고 변화의 속도를 따르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리 동인들은 시대변화에 맹종하기 보다는 주어진 삶을 사유하면서 수필이라는 그릇에 담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며 “언제인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는 좋은 수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희망적 글로 책머리를 열었다.

▲ 문학시대수필 제3집

이번에 펴낸 제3집에는 윤수영 회장의 ‘책을 내면서’를 시작으로 곽하나의 ‘노란집’외 2편, 김미옥의 ‘동백꽃 지는 곳’외 2편, 김종미의 ‘내 친구 프랜시스’외 2편, 김풍오의 ‘금병산 가는 길’외 2편, 심재화의 ‘남편의 흔적’외 2편, 윤수영의 ‘내 마음에 종’외 2편, 윤희정의 ‘지하철 안에서’외 2편이 실려 있다.

이어 전선자의 ‘문명의 이기를 벗어난 하루’외 1편, 정일주의 ‘아포리즘 수필’외 2편, 정현미의 ‘참선일기ㆍ1’, 주명순의 ‘생강나무 꽃이 손짓을 하면’외 2편, 최민숙의 ‘노추산 모정탑’외 2편, 최한용의 ‘유성장 돌아보기’외 1편, 황 숙의 ‘섬진강 따라 평사리에’외 2편,  편집후기 등 순으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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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주 2015-05-23 09:33:07
유태복 시민기자님!
저희 문학시대수필가회 동인지 제3집을 소개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정일주 2015-05-23 09:32:27
유태복 시민기자님!
저희 문학시대수필가회 동인지 제3집을 소개해 주신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