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국내여행업분과 위원장 등 5개 분과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국내여행업분과 위원장은 강인철 제주레저관광 대표가, 감사는 임영태 코믹항공여행사 대표와 백남희 아름다운제주여행 대표가 맡게 됐다.
일반숙박업분과는 위원장에 정양훈 제주통나무휴양펜션 대표, 감사에 박정현 오렌지트리호텔 대표가 선임됐다.
외국인관광기념품업분과 위원장엔 김희석 명품제주 부사장이, 감사는 이상진 호텔신라제주면세점 부점장이 각각 맡게 됐다.
또한 이용시설업분과는 박지혜 이음새 대표가 위원장을, 김선옥 제주랜드 ATV 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사업지원분과는 위원장에 고철원 곡천화원 대표, 현정숙 하나C&C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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