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인 강정애씨가 지난 26일 ‘긴급출동 119, 그 아름다운 전쟁’을 주제로 제주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정애씨는 자신의 가족과 고객을 지켜주는 119 대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자신이 펴낸 시화집 <응원합니다>를 수강자 전원에서 전달하기도 했다.
강정애씨는 또 이날 특강 수강료를 좋은 곳에 써달라며 제주소방서에 전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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