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가 3월을 맞아 ‘시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편성했다.
영화문화예술센터는 3월 첫주는 관객 요청 및 센터 추천작으로 <아바타> 와 <노예12년>을 선보인다.
3월 둘째주는 <허니와 클로버>와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등을, 셋째주는 배움을 주제로 한 <퍼스트 그레이더>와 <선생 김봉두> 등을 배치했다.
마지막주는 <첨밀밀> 과 <건축학개론> 등의 로맨스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무료관람이다. 문의는 ☎ 756-5757, 5959.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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