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관광지업 제2분과 등 4개의 업종별분과위원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돼 신임 임원진에 대한 선출이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관광지업제2분과 위원장에 장지명 세리월드 대표, 감사는 대유랜드 이사가 선임됐다.
국제여행업제1분과 위원장은 김두흥 그랜드투어 대표, 감사는 김창기 서진해외여행 대표가 맡게 됐다.
외식업분과는 부동석 중문덤장 대표가 위원장을, 이승재 태백산 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또한 관광해양레저업분과는 씨월드 고규완 대표가 위원장을, 김광경 김녕요트투어 대표가 감사를 각각 맡기로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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