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이버 민방위교육 개통해
이제는 민방위교육도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북제주군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사이버 민방위교육을 개통해 민방위대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이버 민방위교육은 전국의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 대내외 정세변화에 부응한 안보교육과 생활안전, 소양교육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목을 편성해 동영상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환경이 열악한 도서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군민의 생활안전사고 대응능력 배양과 ‘생활민방위 활성화’ 정착을 위해 동영상 교육자료를 관내 마을, 학교 등 각급 기관단체에 보급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