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제주물산전’판촉행사기간(1월22일~2월1일) 수도권소비자에게 직접 팔기 위한 기념식을 29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우남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도 참석했다.
이곳에서 제주산 농·축산물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하고, 노지감귤·만감류와 당근주스,콜라비, 돼지고기 시식행사 시연 등을 했다.
강덕재 제주농협 본부장은 “제주 농·축산물에 대한 판촉활동을 연중 지속 추진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판매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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