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7대 회장에 신영화 회장이 연임됐다.
한여농제주도연합회는 27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총회와 제6·7대 임원 이·취임식을 대신 한 회원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제7대 회장단 임원 승인의 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신 회장은 “농업의 주체로서 여성농업인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여성농업인에 대한 새로운 가치 정립이 필요한 시기”라며“시대의 요구에 맞춰 농촌여성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워크숍은 장정옥 한여농중앙연합회 7·8대 회장이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로운 여성농업인’, 이상숙 웃음치료사이 ‘리더가 갖춰야할 기술’ 강의로 진행됐다.
△회장=신영화(제주시) △부회장=강은주(구좌읍) 강미선(표선면) 김순일(서귀포시) 현효전(한림읍) △감사=고옥녀(한경면) 양옥매(서귀포시)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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