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흥기)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2015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시범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2015년 12월까지 지역사회 내에서 외로이 혼자 생활하시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상담ㆍ심리치료와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하여 우울증감소 및 자살예방에 기여함으로써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으로는 사회ㆍ정서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어르신을 은둔형 고독사위험군ㆍ활동제한형 고독사위험군, 우울증 자살위험군으로 분류해 총 60여명의 대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본 사업과 관련하여 대상자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762-0211 고민일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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