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등 참석 … 원희룡 지사와 제주 현안 논의 예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인사들이 제주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원희룡 지사와 제주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새누리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제주 현장 최고위원회의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무성 대표와 이인제·김을동·이정현 최고위원,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과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 등 일행은 18일 오후 4시20분께 제주에 도착, 제주공항 현장 점검과 현안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또 19일에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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