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4:21 (금)
말다툼 하다 흉기 휘두른 50대…결국 ‘자수’
말다툼 하다 흉기 휘두른 50대…결국 ‘자수’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5.01.06 2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술을 함께 마시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모(54)씨는 이날 오후 9시께 제주시내 모 식당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한모(50)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박씨는 범행 직후 이날 오후 9시 20분께 경찰에 자수했으며, 한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