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4:18 (수)
제주시, 상업용건축허가 면적 크게 감소
제주시, 상업용건축허가 면적 크게 감소
  • 현도영 기자
  • 승인 2005.04.11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가임대 감소 등 지역 경기침체가 요인

제주시의 올해 3월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 동월대비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올해 3월 제주시 총 건축허가 면적은 2만1012㎡로 지난해 4만14㎡에 비해 47.49% 감소됐고 지난달 2만7635㎡에 비해 23.97% 감소했다.

특히 상업용건축허가 면적은 작년 2만376㎡보다 58.92%나 크게 감소한 8370㎡로 나타났다.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한 이유는 상가임대 감소 등 지역 경기 침체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용도별 허가 동양을 보면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만1482㎡로 지난해 만4021㎡에 비해 18.11% 감소됐고 지난달 만8172㎡비해 36.81% 감소했다.

상업용 건축허가 면적은 8370㎡로 지난해 2만376㎡에 비해 58.92% 감소됐으며 지난달 6139㎡에 비해 36.34% 증가했다.

문교.사회용 등 기타 건축허가 면적은 1160㎡로 지난해 5397㎡에 비해 78.5%감소됐으며 지난달 3261㎡에 비해 64.43% 감소했다.

한편 농림수산용 건축허가 면적은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