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봉사단(단장 강종철)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공생원 무지개마을에서 열린 엔젤첼로앙상블 연주회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천사의 집(원장 김성숙)은 가정 울타리를 잃어버린 아이 70여명이 함께 지내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엔젤첼로앙상블은 시설 내 어린이들로 구성돼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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