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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가치를 논한다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가치를 논한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12.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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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평생교육진흥원, 오는 23일 개원 2주년 심포지엄

평생교육의 가치를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기춘)은 오는 23일 개원 2주년 기념으로, ‘창의·협력 기반의 제주평생학습 가치 증대와 공유화’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제주칼호텔에서 가진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전문가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등을 시작으로 지역내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심도있는 토론과 상호 정보 교류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이 ‘평생학습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5개 주제별 라운드 테이블 형식을 통해 지역내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논의를 진행한다.

5개 주제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제주시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발굴(발표 김정훈 제주대학교 교수) △평생학습을 통한 서귀포문화예술도시 활성화 전략(한림화 제주문학의집 국제교류단장) △지역평생교육사 역할 및 가치 확대 모색(이해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실장) △지역 작은도서관 활용을 통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강춘근 한국민들레도서관 관장)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의 활성화 방안 모색(송인섭 숙명여대 명예교수) 등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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