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4년 전통학교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제주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ᄒᆞᆫ이 깃든 사람이야기’라는 주제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갓 10점, 탕건 8점, 망건 8점 등 작품 26점과 제주농요 시연 관련 사진 15점을 선뵌다.
올해 전통학교 프로그램은 중요무형문화재인 갓일, 망건, 탕건과 제주특별자치도지정 무형문화재인 제주농요 등 4개 강좌로, 지난 4월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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