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29일 중앙지하상가 상인회와 업무제휴 체결
제주은행(은행장 윤광림)은 29일 중앙지하상가 상인회(회장 양승석)와 중앙지하상가 내에서 ‘중앙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제주은행 신용카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수수료율을 할인하여 우대하며, 올해 12월말까지 제주은행 신용카드로 중앙지하상가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여한다.
이와 별도로 ‘재래시장사랑카드’를 발급해 카드 사용액의 0.1%를 중앙지하상가에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제주은행 신용카드 회원들이 동문재래수산시장에서 신용카드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홍보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책임지기로 했다.

제주은행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재래시장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하여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이 제주지역 모든 재래시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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