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강력범죄에 대비한 맞춤형 예방활동에 나선다.
13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특별방범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범죄분석을 통해 강·절도, 날치기, 성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비한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서부서는 특별방범기간 동안 홍보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간담회는 물론 가용 인원을 동원해 집중 순찰을 할 예정이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