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이 제주의 독특한 자산인 돌과 관련된 행사를 연다.
송악도서관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제주의 돌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강정효씨가 강사로 나서 평생교육실에서 이론 강의를 한 뒤 2시부터는 추사적거지, 대정성 돌하르방을 시작으로 인성리 거욱, 단산과 대정향교, 사계리 해안도로, 사람발자국 화석지대, 송악산 등의 순으로 현장답사를 벌인다.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 794-3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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