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화물선 '세창빅토리호'를 취항시킨 (주)세창과 세창해운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민.최영자)가 불우이웃을 위한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주)세창과 세창해운주식회사는 제주↔목포간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되는데, 이 취항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쌀 20kg 70포대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기증된 쌀은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창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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