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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교육감, 11월 3일 서부지역 학부모와 ‘만남’
이석문 교육감, 11월 3일 서부지역 학부모와 ‘만남’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4.10.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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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오리엔탈호텔서…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
이석문 교육감과 서부지역 학부모와의 토론회가 11월 3일 열린다. 사진은 지난 9월 23일 서귀포에서 진행된 공개토론회 모습.

제주도내 서부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공개토론회가 오는 11월 3일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한림읍·애월읍·한경면·대정읍·안덕면 등 서부지역 학부모와의 공개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이석문 교육감이 직접 학부모들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득게 된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서부지역 250명이 참석해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학교 만들기’, ‘제주교육에 바란다’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지난 9월과 10월에 진행된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10명씩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한 뒤 즉석 투표를 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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